ㅡ _ㅡa...문득 뇌가 꿈틀거리길..
하루
일반
14
5,452
2007.04.13 13:41
오랜만에 싸이를 돌아댕기던 중
옛친구의 싸이를 들르게되었습니다~
사진을 보면서 참, 많이도 변했구나 싶고
새삼 시간이 가고있다는걸 실감하게 되었지요;;
그자리에 멍하니 앉아 나는 지금 무얼하고있나~
모두의 시간은 흐르는데 꼭 제 시간은 멈춘것마냥~
난 아무것도 변한것 없고 그대로이건만
문득 일상생활의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드래요..
뭐 누구나 그렇지만
하루하루 같은 일상만 반복되다보니 늘어난 노래테입 마냥
축 쳐지기도 하고 맥아리를 잃었습니다-ㅠ-
봄이라 그런가봐요
번지나 하러갈까-ㅠ-a..
높은 곳에서 뛰내리고 정신차려! <-바로요고ㅋㅋㅋ
아 쑤바님 글 왠지 슬퍼진다 ㄱ- 무려 얘아빠 OTL
연락 두절 된사람 싸이 가서 고민을 하고 있어요..
연락을 해볼까 말까 하고..
3년 넘게 연락 안했는데./..
전부터 일촌으로 지낸지라...ㅋ
봄타시는건가요~;;
일일이 클릭해서 찾을수도없고;;;;
제꺼요??emoticon_003
어떤 여자분과 다정히..-ㅠ-(이런 갈아먹어도 시원찮을)
ㅋㅋ싸이에서 과거를 볼수도있군요
애 아빠되있더만..
오나전 팔불출에다가 냥...-,.-;
호기심에 한번...ㅋㅋ
참고로.,..기럭지도 변함없답니다..ㅠㅠ 엉엉
ㅋㅋ
그래서 하루님이 느끼셨던 그 마음 알것같구요
또 10년이 흐른 후에도 이런 느낌 갖기 싫어
발버둥치며 노력하려 합니다....
번지점프.... 하.. 세... 요????
(겁많은 전 결코 꿈도 못꾸는... -_-)